파라과이 사업가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순방을 통해 **"파라과이가 큰 리그에서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국 순방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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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파라과이 하원의원 라울 라토레(Raúl Latorre) 및 파라과이 사업가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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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주관: 미국 상공회의소 아메리카 지역 부사장인 **닐 헤링턴(Neil Herrington)**의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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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주제 (상공회의소): 파라과이 자본 참여를 통한 투자 기회 논의. 이는 파라과이에 대한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자금 순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위급 회담 주요 의제
라토레 의원은 순방의 일환으로 미국 국무부 차관보인 **크리스토퍼 랜다우(Christopher Landau)**도 만났다. 논의된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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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항편 가능성: 파라과이와 미국 간 직항편 운항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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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파라과이에 대한 투자 기회 소개 및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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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협력: 양국 간 안보 및 방위 협력 강화.
라토레 의원은 이번 회의 참석 후 "파라과이는 큰 리그에서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히며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