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파라과이는 쾌적했던 지난 며칠과 달리 내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오르며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주 중반까지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주말을 앞두고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화요일부터 기온 상승… 수요일 '최고 37°C' 폭염 절정 오늘(월요일)은 아침 한때 선선했으나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며 최고 32°C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화요일)부터는 북동풍의 영향으로 더위가 본격화되며 기온은 19°C에서 25°C 사이 분포를 보이겠으나 체감 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위의 정점은 수요일이 될 전망이다. 수요일 아순시온의 최저 기온은 23°C, 최고 기온은 37°C까지 치솟는 폭염이 예고됐다.
목요일부터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소식 극심한 무더위는 목요일 오후부터 소나기와 간간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수 현상이 나타나며 다소 꺾일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최고 기온은 36°C로 여전히 덥겠으나 하늘이 차차 흐려지며 바람의 방향이 바뀔 전망이다. 금요일에도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지며 기온은 23°C에서 34°C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권고: 수분 섭취 및 자외선 차단 주의 기상청은 주 중반까지 비 없는 맑은 하늘 아래 강력한 일사가 예상됨에 따라, 노약자와 어린이는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소나기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어 배수 시설 점검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