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
|
||||||||||||||||||||||||||||||||||||||||
|
2026.04.28 09:03
파라과이 : 뎅기열 '변종' DEN-3 유입 비상… 보건당국, 대유행 차단에 총력
조회 수 399 추천 수 0 댓글 0
[사회] 뎅기열 '변종' DEN-3 유입 비상… 보건당국, 대유행 차단에 총력
[아순시온=본사특파원] 파라과이 보건당국이 최근 국내에서 뎅기열 3형(DEN-3) 바이러스 감염 사례 2건을 공식 확인함에 따라 국가 전역에 방역 경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DEN-3의 등장은 수년간 파라과이 내에서 주류를 이뤘던 1형(DEN-1)과 2형(DEN-2)과는 다른 형질로, 면역력이 없는 인구 사이에서 급격한 확산을 불러일으킬 위험이 크다. 10여 년 만의 재출현, ‘면역 공백’이 위협 요소보건부 산하 국립역학 감시국(DGVS)은 최근 아순시온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의심 환자를 정밀 검사한 결과, 뎅기열 3형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파라과이에서 DEN-3가 공식 확인된 것은 지난 2000년대 후반 대유행 이후 약 10여 년 만이다. 보건 전문가들은 "장기간 발생하지 않았던 바이러스 혈청형이 다시 나타났다는 것은 현재 대다수 국민이 해당 유형에 대한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라며, 이는 곧 소규모 감염이 대규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환경임을 경고했다. 치명률 높은 ‘복합 감염’ 주의보특히 당국은 과거 다른 유형의 뎅기열에 걸렸던 완치자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로 다른 혈청형에 중복 감염될 경우 '중증 뎅기열(출혈성 뎅기열)'로 발전할 가능성이 현저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보건부 관계자는 "고열, 근육통, 안구 통증 외에도 심한 복통이나 잇몸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의 핵심은 ‘서식지 제거’현재 파라과이는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며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가 번식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당국은 군·경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폐타이어, 화분 받침대, 방치된 쓰레기 등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고인 물 제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부는 이번 주를 '전 국가 방역 주간'으로 설정하고, 의심 증상 발현 시 자가 진단 대신 반드시 공식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변종 바이러스의 유입이 확인된 만큼, 민관이 협력한 초기 대응 성패에 따라 올해 하반기 공중보건의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
|||||||||||||||||||||||||||||||||||||||
| 연락처 | 협회소개 | 광고문의 | Copyright(저작권) | facebook | twi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