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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5 11:31
파라과이- "당뇨 완치?" 저명 의사 사칭한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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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뇨 완치?" 저명 의사 사칭한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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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 보건팀] 최근 파라과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특정 전문의의 이름을 내세워 검증되지 않은 당뇨 보조제를 판매하는 허위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광고는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올메도’라는 가상의 권위자를 내세워 전 세계 당뇨병 학회가 공인한 1차 치료제 ‘메트포르민’이 장기를 파괴한다는 괴담을 유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이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공포 마케팅’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은다. 의학적 상식 뒤엎는 공포 마케팅의 실체허위 광고는 메트포르민이 인슐린 수치를 위험하게 높여 혈액을 응고시키고 암을 유발한다는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메트포르민은 수십 년간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로, 오히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광고에서 주장하는 ‘인슐린이 위산처럼 장기를 태운다’는 비유는 과학적 기초가 전무한 조작된 정보에 불과하다. ‘기적의 완치제’로 둔갑한 성분 불명 보조제광고가 추천하는 ‘스톱 다이어비틱(Stop Diabetic)’ 등은 정식 의약품이 아닌 성분 불명의 보조제일 가능성이 크다. 뽕잎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강조하며 2개월 만에 당뇨를 완치할 수 있다는 주장은 현대 의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제2형 당뇨는 완치가 아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 전형적인 사기 판매 수법 기승이들은 ‘약국 품절’, ‘한정 수량 할인’,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환자들의 조급함을 자극하며 개인 정보 입력을 유도한다. 특히 해외 거주 파라과이 출신 은퇴자의 편지 등을 조작해 감성적인 신뢰를 구축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검증되지 않은 보조제를 믿고 전문의가 처방한 약 복용을 임의로 중단할 경우 고혈당 쇼크나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인터넷의 자극적인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반드시 정식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보건부는 해당 허위 광고 유포 경로를 추적 중이며, 유사한 형태의 건강 사기 범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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