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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5 11:14
파라과이- 중국 방문 파라과이 의원단, '미국 비자 취소' 루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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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국 방문 파라과이 의원단, '미국 비자 취소' 루머 일축
[아순시온 = 정치부] 지난해 10월 중국 본토를 방문했던 파라과이 국회의원들이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미국 비자 발급 중단 및 취소'설에 대해 "어떠한 공식 통보도 받은 바 없다"며 관련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이번 논란은 카티아 곤살레스 전 상원의원이 지역 언론을 통해 "미국 정부가 중국을 방문한 의원들의 비자를 대거 취소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해당 의원들은 이를 '단순한 루머'로 규정하며 진화에 나섰다. 의원들 "비자 신청조차 안 해… 통보받은 적 없다"울티마 호라(ÚH)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방문단에 포함되었던 주요 의원들은 현재 미국 비자를 소지하고 있지 않거나 신청 계획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비자 제한 정책' 확대와 배경이번 루머가 설득력을 얻었던 배경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외교 정책이 있다. 미국 정부는 최근 서반구에서 미국의 국가 이익과 지역 안보, 민주적 주권을 훼손하고 적대 세력을 돕는 인물들에 대해 비자 제한 조치를 확대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의원단의 중국 방문 당시, 초청받았던 미국 콜로라도주 의원들은 자국 정부의 압박과 위협으로 인해 방문을 포기한 바 있다. 파라과이-대만-중국 간의 미묘한 외교 갈등이번 사건은 파라과이의 대외 외교 노선을 둘러싼 논란과 맞물려 있다.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대만과 수교 중인 유일한 국가다.
파라과이 정부는 현재 중국 자금의 유입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 취소 루머는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지만, 미·중 갈등 사이에서 파라과이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향후 외교 관계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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