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크리스마스 연휴가 목요일인 12월 25일부터 시작되어 26일 금요일 및 주말과 연결되는 긴 휴일이 되면서, 파라과이 관광청(SENATUR)이 국민들에게 국내 명소를 탐험할 기회를 가질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이번 연휴는 부활절과 비슷한 긴 휴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SENATUR는 국민들이 파라과이의 풍부한 자연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주요 관광 옵션을 제시했다.
자연과 모험의 목적지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쇼핑 및 상업 중심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업적 목적지로는 시우다드 델 에스테(Ciudad del Este), 엔카르나시온(Encarnación), 녜엠부쿠(Ñeembucú), 살토 델 과이라(Salto del Guairá), 페드로 후안 카바예로(Pedro Juan Caballero) 등이 추천되었다.
SENATUR는 이번 긴 연휴를 맞아 파라과이 국민들이 국내 곳곳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여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것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