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하바가트, 주요 항공사 26편 운항 중단

하바가트, 주요 항공사 26편 운항 중단

▪필리핀 항공 비행기

[필리핀-마닐라] = 항공사 및 항공 당국은 마닐라의 악천후로 인해 7월 22일 화요일에 예정된 국제선 5편과 국내선 21편의 운항이 취소된다고 발표했다.

오전 10시 현재 레가스피, 카가얀데오로, 바콜로드, 투게가라오, 카티클란, 제너럴 산토스, 다 바오, 일로일로, 세부 및 타클로반을 오가는 세부 퍼시픽(CEB) 항공편 21편이 취소되었다.

CEB는 하노이행 3편의 항공편을 중단했으며, 자매 항공사인 CebGo도 나가발 항공편을 취소 했다. 세부퍼시픽은 공지를 통해 "폭우와 홍수의 영향이 예상되므로 다음 항공편을 취소한다." 라고 밝혔다.

필리핀 민간 항공국(CAAP)에 따르면 필리핀 항공(PAL)은 하노이를 오가는 두 편의 항공편을 중단했다. CAAP는 또한 CEB가 카우아얀-마닐라 항공편을 클라크 국제공항으로 변경했고, 에 어아시아 필리핀이 바콜로드-마닐라 항공편을 일로일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마닐라로 가던 개인 항공편 MEDIC5157은 막탄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승객 여러분은 각 항공사에 정기적으로 항공편 운항 현황을 확인하시기 바란다. CAAP는 권고문에서 "CAAP는 계속해서 날씨를 모니터링하고 항공사 및 공항 당국과 협력하 여 항공 교통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항공 여행객은 날씨 상황에 따라 앞으로 며칠 동안 추가적인 지연 및 취소가 발생할 수 있음 을 알려드린다. 항공사 관계자는 또한 승객들에게 현재 운항이 계획된 항공편에 대한 예약을 확정하지 않은 이상 공항으로 가지 말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