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PCG, Taal 호수에서 더 많은 자루 회수

PCG, Taal 호수에서 더 많은 자루 회수

▪어제 바탕가스주 로렐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탈 호수에서 실종된 닭싸움꾼들을 수색 인양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해안경비대(PCG)는 바탕가스 타알 호수에서 실종된 사방게로에 대 한 수색 및 회수 작업에서 유골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된 데 이어 어제 다이버들이 인골로 추정되는 두 개의 자루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dzRH와의 인터뷰에서 PCG 대변인 노에미 카야뱌브 대위는 회수된 자루를 조사하여 실종된 닭싸움 애호가의 뼈인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받은 보고에 따르면 (자루) 두 개가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 자루들은 추가 확인을 위해 해당 기관으로 전달되었다."라고 카야뱌브는 말했다.

그녀는 두 번째 자루는 오후 2시 45분에, 세 번째 자루는 오후 3시 50분에 발견되었다고 덧붙였다. 해안경비대 남부 타갈로그 사령관 제로니모 투빌라 준장은 의심스러운 뼈가 담긴 두 자루를 조사를 위해 범죄 현장 수사대(SOCO)에 넘겼다고 밝혔다.

"(자루들은)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 (자루의 내용물은) SOCO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라 고 투빌라는 말하며, 오염을 막기 위해 각 자루를 즉시 봉지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직선 수색 패턴을 사용한다. 길이는 100미터이다. 우리 잠수부들이 따라가는 방향이 죠. 수상한 물체가 발견되면 부력 장치를 설치한다. 그렇게 해서 물체에 태그를 붙인다. 다른 정부 기관이 도착하면 제대로 건져낼 수 있도록 좌표를 입력한다."라고 투빌라는 덧붙였다.

그는 첫 번째 자루는 약 70피트(약 21미터) 수심에서, 다른 하나는 50피트(약 15미터) 수심에서 회수되었다고 말했다. "수심이 더 깊어지면, 해저에서 잠수부들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시 야가 1미터밖에 안 돼서 매우 깊다. 하지만 물체가 보이면 분해될 수 있다. 우리는 상승할 때 폭발하지 않도록 촘촘한 그물로 감싼다. 아주 조심스럽게 다룬다."라고 그는 말했다.

목요일, 사방게로의 시신을 수색하던 경찰은 바탕가스의 타알 호숫가 지역에서 뼈 유해로 추 정되는 것을 발견했다. 자루에 담겨 있던 뼈는 로렐 타운의 호수 근처 풀밭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해졌다.

칼라바르손 경찰국장 잭 완키 준장은 이 장소가 토토이로도 알려진 고발자 줄리 파티동간이 사방게로들의 버려지는 장소로 지목한 지역 중 하나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회수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골에 대해 법의학적 검사와 DNA 검사를 실시해 사건과 의 관련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