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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후 어디로 노후를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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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저우시 / 사진=차이나미디어DB



 

'노년'은 누구나 언젠가는 직면해야 할 문제로서, 젊은 시절 산에서 바다에서 등산과 물놀이를 할 시간이 없었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여행의 꿈  안락한 거주를 은퇴 후로 남겨 놓았다.

 

1. 운남 서쌍판납(西双版納)


아름다운 서쌍판납. 여름에는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춥지 않으며 삼림이 많고 산소가 풍부하다.겨울철 서쌍판납 27, 여름에도 덥지 않고 음산소이온이 풍부해 명실상부한 '강양(康養)의 도시'이다. 명실상부한 '중국 추위 탈피(避寒) 여행 목적지' 2위를 차지 했다. 소수민족의 정취가 물씬 풍기고, 다양한 문화가 있어 여가생활도 다채롭다.

 

2.운남 쿤밍(昆明)

 

쿤밍은 중국의 유명한 관광도시로 사시사철 봄과 같은 정취에 대한 동경심을 불러일으킨다. 곤명의 기후는 얼마나 좋은가? 사시사철 평균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린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곤명의 도처에 꽃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곤명의 꽃은 전국 각지에 널리 퍼져 있었다.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은 차를 즐기는데, 쿤밍에서는 양질의 차를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기가 아주 편리한 곳이다.

 

3. 산둥 연태(烟台)


산둥성(山東)은 거주 하기가 아주 적합한 지역이다. 바다가 가깝고 농수산물이 풍부하여 물가가 비교적 싼 편이다. 산둥성 연태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신비의 색채를 내는 신선이 사는 도시와 같다. 특히 중국내에서 분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장유(張裕) 포도주가 있는 포도주 도시로 유명하다.

 

4. 산둥성 웨이하이(威海)

 

웨이하이(威海)는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지역으로 꼽힌다. 웨이하이(威海)는 오히려 연태보다 물가가 싼 지역으로 바닷가 경치가 좋은 휴양도시로 여겨진다. 코리아타운이 잘 형성 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한국 상품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웨이하이(威海)에는 명소도 많은데, 류궁다오(劉公島)도 그중 하나다.

 

5. 사천 청두(成都)

 

청두는 오면 가고 싶지 않은 도시다. 의료 여건이 좋아 화시병원 등 삼갑(三甲)병원이 20개 가까운 곳에 있다. 이곳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후가 습기가 많고 끈적거린다. 이곳은 국보 판다(熊猫)의 본고장으로 국보가 모두 살아 있는 곳이라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 청두의 넓은 골목은 청두의 향긋한 지대, 무드의 작은 거리로 불리며 낭만을 제공한다. 청두 도시 분위기가 활기찬 젊음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6.장쑤 양저우(楊州)


옛사람들이 양주를 묘사한 시구가 너무 많은데, '자고로 3월이 되면 황학루(黃鶴樓)에서 볼 수 있는 봄날의 아름다움을 불꽃은 양주는 꿈같은 존재라고 묘사했다. 양주는 노년에 살기에는 너무 아름답고 멋이 있는 역사적인 전통이 있는 도시다.

 

양저우는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국의 10대 주거지로도 선정 되었다. 생태환경, 건강지수, 생활안정도, 음식문화, 도시미예도 측면에서 중국내 도시 중 한 손가락 내에 들어가는 도시다. 특히 연평균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쾌적한 온도는 노인들의 몸에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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