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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 한인사회 곳곳에서도 코로나 양성 확진자가 속출해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한인들은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사람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일상 생활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개인 위생 철저한 관리 등이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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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관계자에 따르면 시애틀 한인단체에서 봉사를 하는 A씨가 최근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졌다. A씨는 독감 증세를 앓은 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어느 정도 치료가 마무리돼 정상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씨 배우자 등이 그 사이 한인단체 일로 한인을 만났으며 이후 2차 접촉 등이 이뤄져 관련자들이 초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으며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식당 B식당의 여종업원도 최근 코로나 양성 환자로 확진됐다. 20대 여종업원은 주변의 한인 친구들을 많이 만났던 것으로 전해져 시애틀 한인 젊은이 몇 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는 등 접촉자들이 비상이 걸린 상태다.

시애틀지역 한인마켓에 근무하는 멕시컨도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졌지만 마켓측인 공개를 하지 않아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한인 고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현재 코로나에 걸린 명단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시애틀지역에서 코로나에 걸린 한인들은 100명은 족히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C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이후 우리 병원에 찾아온 뒤 코로나 확진을 받은 한인만도 족히 50명은 넘는다고 말했다.

보건전문가들은 코로나가 이미 주류사회는 물론이고 한인 사회에서도 만연해 있는 만큼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이 열 등 코로나 증상이 있을 경우 외부인들과 접촉을 피하고 스스로 격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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