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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언론사협회 경주서 역사문화 탐방 이어가

()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는 어제에 이어 오늘(20)도 경주에서 역사문화 탐방을 이어갔다.

()대한사랑의 안내로 금관총, 천마총, 미추왕릉 등 고분군 탐방에 이어 국립경주박물관, 불국사, 석굴암, 감은사지, 문무대왕암 등 저녁 늦게까지 탐방을 이어가면서 신라의 역사와 조상들의 지혜를 한층 깊이 공부했다.

금관총1921년 경주의 한 민가에서 금관이 발굴 되어 금관총이라 불러졌다고 한다. 2015년 재발굴조사를 통하여 마립간(麻立干)시기(356-514)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라의 정치구조와 사회성격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돌무지덧널무덤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천마총(天马塚)1973년 조사 발굴 되었으며 금관, 유리구슬 등 만점이 넘는 국보급 유물이 나왔다. 또한 그 안에서 천마도가 나왔기 때문에 천마총이라 불러졌다. 천마도는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말다래(흙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말의 배 쪽에 대는 덮개)에 그려진 것이다. 경덕왕 시대의 화엄경변상도와 함께 신라회화로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작품으로 그 가치가 크다.

미추왕릉은 신라 최초의 김씨 왕으로 신라 제13대 임금, 미추아시금(재위 262-284)의 무덤이다. 죽장릉, 죽현릉이라 부르기도 한다. “삼국유사1권 기이편 미추왕과 죽엽군조에 신라의 미추왕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킨 호국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 박물관이다. 관내에는 사터 선덕대왕신종, 토우장식 항아리, 얼굴무늬 수막새, 고선사터 삼층석탑, 약사여래, 이차돈 순교비 등 유물이 있다. 수막새는 아침과 저녁 등 시간과 장소에 따라 그 모양과 표정이 달라진다고 한다.

불국사는 불국사 사적에 따르면 눌지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신라 경덕왕 10(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의해 크게 3창 되었다 했다. 처음에는 소규모로 창립되었단 불국사가 김대성에 의해 대대적으로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

청운교, 백운교 및 연화교, 칠보교 등은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불국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경주시 토함산 동쪽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 암자인 석굴암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석굴암 본존불상은 문화유산 중 종교성과 예술 성에서 가장 탁월한 작품이며 전 세계 종교예술사에서도 빛나는 유산이다. 석굴암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였다고 한다.

/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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