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www.okjournal.org

  해언사협회 소개 | 해언사협 공지 및 활동뉴스 | 회원사 소식 | 회원사 소개 | 회원가입 안내 | 각종 문의 | 로그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산페드로 농장서 '의문의 지하 터널' 발견… 검찰 수사 착수32cd850210f86.png

[C]LA NACION

 

길이 수십 미터 규모 정교한 구조… 범죄 조직 연루 가능성 제기 마약 밀매나 금고 탈취 목적 의심… 군경 합동 정밀 수색 진행

파라과이 산페드로(San Pedro)주의 한 농장에서 정교하게 설계된 의문의 지하 터널이 발견되어 검찰과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파라과이 검찰은 해당 터널이 범죄 조직의 은신처나 불법 물자 수송로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정교한 설계와 대규모 구조… 단순 굴착 아냐

이번에 발견된 터널은 산페드로주 내 인적이 드문 한 사유지 농장에서 포착됐다. 현장 조사 결과, 터널은 성인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이와 수십 미터에 달하는 길이를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붕괴 방지를 위한 지지 구조와 조명 시설 등 내부 설비가 갖춰져 있어, 전문가의 설계 하에 장기간 공사가 진행되었음을 시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터널의 규모와 정교함을 볼 때 상당한 자본과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한 배수 목적이 아닌 특정 범죄를 목적으로 한 비밀 통로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마약 밀매 및 대형 금고 탈취 시나리오에 무게

수사 당국은 해당 터널의 용도와 관련해 크게 두 가지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첫 번째는 인근 국경 지대나 은밀한 장소로 마약 및 무기를 운반하기 위한 통로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다. 두 번째는 과거 브라질 등 남미 인접국에서 발생했던 '은행 금고 탈취' 사건들처럼, 특정 금융 기관이나 가치 있는 목표물을 지하로 접근하기 위해 뚫은 통로일 가능성이다.

현재 검찰은 농장 소유주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최근 해당 지역에서 포착된 수상한 인물들과 중장비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산페드로 지역은 과거에도 무장 범죄 집단의 활동이 보고된 바 있어, 당국은 이번 터널이 대형 범죄 조직의 전략적 거점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경 합동 수색 및 추가 터널 탐지

정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군 병력과 경찰 특수부대를 현장에 추가 배치했다. 수사팀은 지표 투과 레이더(GPR)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인근 지역에 또 다른 연결 통로나 지하 은신처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평온했던 농가 지역에서 거대한 범죄용 터널이 발견되자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검찰은 터널 내부에서 발견된 유류품과 지문 등을 토대로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수사가 거대 범죄 조직의 실체를 밝히는 결정적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해언사협 회원들의 현지 뉴스 기사 게재 방법 사무처 2020.07.24 918
139 파라과이. 파라과이, 국내선 항공망 확대로 ‘2026 WRC 랠리’ 준비 박차 new Time라틴코리아 2026.02.02 0
138 파라과이. 카아쿠페 주교 “폭력이 일상 잠식”… 파라과이, 가정폭력·여성살해 ‘사회적 비상사태’ new Time라틴코리아 2026.02.02 0
137 파라과이. 파라과이 최초 ‘반려견 동반 추방’… 주인 곁 지킨 폴라의 사연 Time라틴코리아 2026.02.01 1
136 파라과이뉴스파라과이 공군 전투기, 국경 침범 불법 항공기 긴급 요격 Time라틴코리아 2026.02.01 3
135 파라과이. 파라과이 '조국의 병사' 훈련… 여군 비중 확대와 국방력 강화 주목 Time라틴코리아 2026.01.30 11
» 파라과이. 산페드로 농장서 '의문의 지하 터널' 발견… 검찰 수사 착수 Time라틴코리아 2026.01.30 8
133 파라과이. 기록적 폭염에 전력 수요 급증… 파라과이 에너지 수급 '비상 Time라틴코리아 2026.01.30 3
132 파라과이. 파라과이 우라늄 매장 확인… 글로벌 전략 광물 지형도 재편 예고 Time라틴코리아 2026.01.30 1
131 파라과이. 파타고니아 산불 '국가 비상사태' 선포 Time라틴코리아 2026.01.30 8
130 파라과이. 노동부 장관 "임신은 차별 근거 될 수 없어"… 직장 내 괴롭힘 강력 대응 Time라틴코리아 2026.01.27 7
129 .파라과이. 로마 피타의 공포… 욕실서 양치하던 3세 아동, 난입한 원숭이에 습격당해 Time라틴코리아 2026.01.27 5
128 파라과이. 망고레의 선율과 전통의 맛… 산후안 바우티스타 설립 133주년 ‘성료’ Time라틴코리아 2026.01.27 11
127 파라과이. 파라과이-미국 공조, 기업 대상 800만 달러 규모 사이버 사기 피해 막아 Time라틴코리아 2026.01.26 12
126 파라과이. 월요일 전국 40도 육박 ‘불가마 더위’… 북부·동부 국지성 소나기 Time라틴코리아 2026.01.26 9
125 파라과이. “아이 입술 뽀뽀, 사랑 아닌 위험일 수도” 소아과 전문의 경고 Time라틴코리아 2026.01.23 7
124 파라과이. 브라질서 권총 소지 파라과이 경찰 검거… ‘3자 합동 사령부’ 가동 Time라틴코리아 2026.01.23 5
123 파라과이. 빌레타 도로변서 ‘황금 아나콘다’ 쿠리주 포착… “생태계 수호자, 접근 주의” Time라틴코리아 2026.01.23 11
122 파라과이. "다이어트 약, 미용 도구 아니다"… 내분비학계, GLP-1 유사체 오남용 경고 Time라틴코리아 2026.01.22 17
121 파라과이. 메르코수르-EU 협정: 유럽의회 결정에도 불구하고 무역 측면 적용 가능 Time라틴코리아 2026.01.22 14
120 파라과이. 파라과이 강 수위 하루 새 7cm 하락… 판타날 가뭄에 ‘찔끔 비’ 역부족 Time라틴코리아 2026.01.21 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Next ›
/ 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협회소개 | 광고문의 | Copyright(저작권) | facebook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