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전국 40도 육박 ‘불가마 더위’… 북부·동부 국지성 소나기

[C]ULTIMA HORA
기상청은 이번 월요일(26일), 전국적으로 기온이 최고 40°C까지 치솟는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다. 동부와 서부를 가리지 않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예보관 셀리아 상귀네티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무더위는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이번 주 내내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습도가 약 61%에 달해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이며, 바람은 동쪽에서 시속 7km의 약한 속도로 불어 열기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분석된다.
하늘 상태는 대체로 부분적인 구름이 끼는 가운데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변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 속에서도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강수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북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성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소나기는 월요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화요일부터는 비가 내리는 지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 관계자는 "낮 최고 기온이 40°C에 육박하는 고온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을 준비하고 급격한 기상 변화에 따른 시설물 점검을 권고했다.
현재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고온 다습한 기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폭염 특보 확대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26°C 내외에서 시작했으나, 해가 뜨면서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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