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가출한 17세 소녀, 이타이푸 호수에서 익사체로 발견… 비극적 결말

by Time라틴코리아 posted Jan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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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17세 소녀, 이타이푸 호수에서 익사체로 발견… 비극적 결말8a732b05ac567.png

[C]ULTIMA HORA

 

알토 파라나주에서 가출한 10대 소녀가 실종 당일 이타이푸 호수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소녀가 추적해온 가족을 피하려다 물에 뛰어들어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종 당일 대대적 수색… 집 근처 호숫가서 발견

지난 토요일 오후, 알토 파라나주 음바라카유 지구 푸에르토 인디오(Puerto Indio) 식민지 인근 이타이푸 호수에서 17세 소녀 소니아 레베카 몬타니아 마르티네스(Sonia Rebeca Montanía Martínez)의 시신이 떠오른 것을 수색대와 가족이 발견했다.

사건 당일 아침, 소니아는 가족들 몰래 집을 나갔으며 연락이 두절되자 걱정된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직접 수색에 나섰다. 대대적인 수색 끝에 어머니는 집에서 약 1,000미터 떨어진 호숫가에서 딸을 찾아냈다.

가족 발견하자 호수로 투신… 구조의 손길 닿지 않아

사건 당시의 상황은 더욱 비극적이었다. 현지 언론 라 클라베(La Clave) 보도와 어머니의 진술에 따르면, 호숫가에 있던 소니아는 자신을 찾아온 어머니를 발견하자마자 곧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투신 후 불과 몇 초 만에 소니아는 물 아래로 사라졌으며 다시는 떠오르지 못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어머니는 어린 자녀 두 명을 동반한 상태였으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만한 행인이 아무도 없어 딸을 구출하는 데 실패했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푸에르토 인디오 제49경찰서 요원들과 범죄수사팀, 검찰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했으나 소니아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검안의와 수사 당국은 시신에서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사인은 익사로 결론지었다. 경찰은 고인이 가출하게 된 구체적인 동기와 사건 당시의 심리적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유가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 요약]

  • 발생 장소: 알토 파라나주 음바라카유 푸에르토 인디오, 이타이푸 호수

  • 사망자: 17세 여성 (가출 소동 중 발생)

  • 사인: 익사 (어머니 발견 직후 호수 투신)

  • 수사 현황: 검찰 및 범죄수사팀 현장 감식 완료, 타살 혐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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