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메르코수르-EU 무역 협정, 아순시온에서 역사적 서명

by Time라틴코리아 posted Jan 18,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메르코수르-EU 무역 협정, 아순시온에서 역사적 서명a1a5fdeedd666.jpeg

[C]ULTIMA HORA

 

7억 명 규모의 거대 시장 개방… 1991년 메르코수르 창설지서 체결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국제 외교의 성과" 강조하며 룰라 공로 치하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와 유럽연합(EU)이 마침내 자유무역협정에 정식 서명하며 7억 명의 소비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를 탄생시켰다. 2026년 1월 17일, 1991년 메르코수르가 창설되었던 역사적 장소인 파라과이 중앙은행에서 양 진영 대표들은 '메르코수르-EU 협력 협정' 및 '잠정 무역 협정'에 최종 서명했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이번 서명식을 "포용적 외교의 결실이자 국제 외교의 위대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페냐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이번 협정이 안전하게 체결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에게 사의를 표했다. 특히 그는 서명식에 불참한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을 이번 과정의 핵심 주역으로 언급하며 그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다만, 협정 타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점을 지적하며 향후 더 대담하고 용감한 진전이 필요함을 덧붙였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정은 고립 대신 생산적인 사회를, 테러리즘보다 공정한 무역을 선택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양측 모두에게 경제적 번영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정국 정상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이번 협정이 새로운 과정의 시작임을 강조하며 아르헨티나 의회에 즉시 승인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질을 대표해 참석한 마우로 비에이라 외무장관 또한 무역 증대, 기술 교류, 생산 사슬 다변화 등 실질적인 이점을 강조하며 공동 관리의 책임을 역설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남미와 유럽 간의 경제적 장벽이 허물어짐에 따라, 농업과 제조업을 비롯한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폭발적인 교역 확대가 기대된다. 아순시온에서 선포된 이번 역사적 합의는 글로벌 경제 질서 재편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Articles

1 2 3 4 5 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