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기부금 등 초기 자본 투입… 기술 지원·디지털화·금융 접근성 확대 목적
파라과이 정부가 중소기업(MSMEs)의 자생력을 높이고 경제 공식화를 촉진하기 위해 전용 신탁 기금인 **포나미피메스(FonaMipymes)**를 전격 출범시켰다.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은 해당 기금 설립 법령에 서명하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 및 기술 지원 로드맵을 제시했다.
1. 기금 조성 및 운영 구조
이번 기금은 중소기업이 겪는 고질적인 자금난과 기술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기 자본금: 500만 달러로 시작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기부금과 국가 예산이 투입된다.
관리 주체: 산업통상부(MIC) 산하 신탁기관으로서 **개발금융청(AFD)**이 관리를 맡는다.
자금의 영속성: 회계연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고로 반환되지 않고 다음 해로 이월되어 신탁에 남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2. 주요 지원 프로그램 및 기대 효과
기금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술 및 자금 지원: 현재 시행 중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PCM)**과 **시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식화 프로그램(PFAM)**의 핵심 재원으로 사용된다.
디지털화 및 현대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금융 도구 개발: 중소기업에 특화된 전용 대출 상품이나 보증 도구를 개발하여 문턱이 높은 기존 금융권의 대안이 될 예정이다.
3. 경제적 가치: 고용과 공식화의 핵심
페냐 대통령은 이번 기금 설립이 파라과이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공식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 및 고용 창출: 안정적인 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의 설비 투자로 이어지며, 이는 곧 지역 사회의 신규 고용 창출로 직결된다.
공식 경제 확대: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공식 사업자 등록을 확대함으로써 국가의 세원 확보와 투명한 경제 구조 확립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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