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콘셉시온 ‘소 도둑질’ 기승… 로레토서 80대 농민 가축 도살 후 도주

by Time라틴코리아 posted Jan 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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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시온 ‘소 도둑질’ 기승… 로레토서 80대 농민 가축 도살 후 도주9bc962a9c3ccc.png[C]ULTIMA HORA

 

- 범행 현장서 도끼·마체테 등 도구와 용의자 오토바이 압수

- 유력 용의자, 과거 가축 절도로 복역했던 전과자로 밝혀져 충격

 

파라과이 북부 콘셉시온 주의 고질적인 문제인 가축 절도 사건이 로레토(Loreto) 지구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범인들은 대낮에 농장에 침입해 소를 도살한 뒤 현장에 도구까지 버려둔 채 달아나는 대담함을 보였다.

◇ 총소리와 함께 시작된 대담한 범행 사건은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경, 로레토 후구아 리바스 비르헨 델 카르멘 마을에 위치한 83세 고령 농민 바르톨로메 로하스 퀸타나의 농장에서 발생했다. 피해자의 아들은 집 건너편 목초지에서 총소리가 들린 직후 겁에 질린 가축들이 대문 쪽으로 달려오는 것을 보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 현장에 남겨진 범행 증거와 용의자의 정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20국경경찰서는 현장에서 숲으로 도주하는 괴한 3명을 목격하고 추격했으나 검거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범행 현장 인근에서는 이미 도살된 소 한 마리와 함께 범행에 사용된 도끼, 마체테(정글도) 등 도구들이 발견되었다.

특히 현장 근처 풀숲에서는 용의자들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빨간색 켄톤 블리츠 오토바이가 발견되어 압수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오토바이의 소유주는 지난해 11월 가축 절도 혐의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최근 석방된 디오니시오 산체스 오수나로 확인되었다.

◇ 가축 절도 전담 검찰, 본격 수사 착수 콘셉시온 가축 절도 단속 전담 아리엘 로하스 검사보는 도축된 가축을 즉시 주인에게 반환하도록 명령하는 한편, 압수된 오토바이와 도구들을 바탕으로 도주한 용의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지역 농민들은 "석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전과자가 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더욱 강력한 처벌과 방범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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