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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21:58
파라과이. 성탄절 귀성길 ‘만원’… 아순시온 터미널 40만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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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귀성길 ‘만원’… 아순시온 터미널 40만 인파 몰려
[C]ULTIMA HORA성탄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아순시온 버스 터미널(구 라 테르미날)은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엔리케 카브레라 터미널 총괄 책임자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모든 승강장이 만석이며, 20분마다 약 600명의 승객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지난 12월 1일 '카아쿠페 작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터미널을 이용한 인원은 이미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급증한 차량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 페르난도 데 라 모라와 레푸블리카 아르헨티나 거리 등 주요 길목에는 시 교통경찰(PMT)이 배치되어 수동 신호 체계로 교통 정체를 관리 중이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특히 올해 26일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라페구아로 향하는 한 승객은 "목요일 휴무 덕분에 서두르지 않고 가족들과 더 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터미널에는 내륙으로 떠나는 이들뿐만 아니라 연휴를 맞아 해외에서 수도로 들어오는 입국객들도 뒤섞여 성탄 전야의 활기찬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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