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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19:36
파라과이. 미-파 전략적 동맹 강화… 기술·광업·인프라 3대 핵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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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파 전략적 동맹 강화… 기술·광업·인프라 3대 핵심 협력
[C]ULTIMA HORA 로버트 알터 대사대리 "안보 넘어 경제 파트너십 심화"… 국회 비준 앞둬 미국 정부가 파라과이와의 관계를 안보 중심에서 경제 및 기술 협력으로 전격 확대하며 전략적 동맹 관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로버트 알터 주파라과이 미국 대사대리는 최근 체결된 양국 협정이 단순한 국방 안보를 넘어 경제 전반의 전략적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터 대사대리는 유니베르소 970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파라과이와의 동맹에서 주목하는 3대 핵심 분야로 기술, 광업, 인프라를 꼽았다. 그는 "이 세 분야는 양국이 공동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며 경제 관계 심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이번 협정은 최근 남미 전역에서 확산 중인 초국가적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지침을 포함하고 있다. 군인 훈련 및 인도적 지원 체계 구축 등 안보 협력의 틀을 유지하되, 경제적 파급력이 큰 산업군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일각에서 제기된 미국 군사 기지 설치 설에 대해서는 "군사 기지 설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전략적 경제 파트너십임을 분명히 했다. 양국이 서명한 이번 전략적 협정 문서는 향후 파라과이 국회로 송부되어 최종 비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번 협정이 비준될 경우, 파라과이는 북미 시장과의 경제적 결속력을 높이는 동시에 인프라 현대화 및 자원 개발 분야에서 미국의 대규모 투자를 끌어낼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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