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우다드 델 에스테] 조직범죄수사부 소속 경찰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서 급습 작전을 펼쳐 악명 높은 범죄 조직 "쇼팔레" 갱단의 일당을 소탕했다. 이 작전은 지난주 발생한 레둑토 협동조합 지점 폭행 사건 수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산 라파엘 지역 동시 급습
이번 목요일(12월 11일), 경찰은 시우다드 델 에스테의 산 라파엘 지역 주택 네 곳을 동시에 급습했다.
체포: 성인과 미성년자를 포함하여 총 10명이 체포되었다.
압수품: 총기, 위장복, 경찰 마크가 새겨진 방탄조끼 등 다수의 증거물이 압수되었다.
혐의: 체포된 이들은 밍가 과수 교도소 탈출 후 수개월간 도주 중인 범죄자 **블라스 파블로 멜가레호 베니테스(별명: "쇼팔레")**가 이끄는 갱단의 일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알토 파라나 지역에서 협동조합 강도를 포함한 여러 건의 강도 사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 다른 강도 행각을 계획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범은 도주 성공
이번 작전의 주요 목표였던 **블라스 파블로 멜가레호 베니테스("쇼팔레")**는 체포를 피했다.
폐쇄회로 영상 분석 결과, "쇼팔레"와 그의 공범인 윌리안 로텔라, 그리고 **로드리고 파비안 아르구엘로(별명: "피카")**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직전에 이미 도망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현재 도주한 주범들을 추적 중이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