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 도매 및 소매상 협회(Comampar)가 주도하는 대규모 할인 캠페인 '아호라 피(Ahorrá Py, 파라과이를 구하자)'가 오늘(8월 15일 금요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맥주와 와인을 포함한 300여 가지의 주요 소비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도매 슈퍼마켓에서만 진행되며, 8월 29일까지 2주간 이어진다.
할인 품목 목록에는 대량 소비가 많은 다양한 생필품이 포함되었다. 페이스트리, 쿠키, 조미료, 설탕, 밀가루, 시리얼, 식용유, 사탕류, 주스, 레드 와인, 참치, 청량음료, 커피, 통조림 식품, 청소용품 및 개인 위생용품, 기저귀, 다진 고기, 콩류, 파스타, 쌀, 소시지, 유제품, 감미료, 통조림 고기, 소금, 잼, 드레싱 및 일반 식료품 등이 할인 대상이다.
코맘파르의 부사장인 미겔 톨세스는 1020 AM과의 인터뷰에서 "맥주라는 중요한 품목도 추가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저희는 대량 소비 품목을 취급하며, 유통기한이 긴 제품은 가격을 2주 이상 유지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할인이 은행과 제휴 관계를 맺은 기업의 경우 중복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구매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코맘파르 제휴 기업은 San Cayetano, Guaraní, Fortis, Bos, El Ahorrazo, El Cacique, Irene, Ña Vero, Súper Más, Rubencito Comercial, La Economía Comercial Capiatá, La Economía San Lorenzo, Comercial Baby, Comercial Torito, La Candelaria, Virgen del Rosario, Centro Comercial 데이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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