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에는 카톨릭 신자들의 신심이 집중되는 축일과 크리스마스를 중심으로 세 번의 공식적인 휴일이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연말에 긴 주말을 보낼 기회가 마련된다.
12월의 첫 번째 공휴일로, 가톨릭 신자들의 순례가 이어지는 날이자 긴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큰 연말 축제일로, 24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특별한 분위기와 행사 준비가 시작된다.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이 행정부 차원에서 추가 공휴일로 선포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현재 법령 서명은 보류 중)
장기 휴가 효과: 25일(목), 26일(금)이 공휴일이 되면서, 토요일에 근무하지 않는 직원들은 월요일까지 휴식할 수 있다. 이는 부활절 주간과 비슷한 긴 휴식 시간을 제공하며, 수요일부터 휴식을 시작하는 직원들은 짧은 연말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크리스마스 보너스: 이달 하반기부터 많은 근로자들이 13번째 급여인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받을 권리를 갖게 된다. 이 보너스는 압류가 불가능하며, 각종 비용 충당과 여가 활동에 사용되어 연말 소비를 주도한다.
연말 행사: 졸업식, 직원을 위한 회사 축하 행사(파티 및 크리스마스 바구니), 친구들과의 모임 등 다양한 연말 행사가 소비를 부추긴다.
경제 효과: 지난 2025년에 기록된 긴 주말은 약 1억 5,500만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도 유사한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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