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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02:01
한국-키르기즈 산림녹화의 새로운 시작,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착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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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림청(청장/김인호)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19일 키르기스스탄 산림청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착수식을 열고 2029년까지 산림녹화를 지원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광재 주키르기즈 한국대사를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청관계자와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 차관, 산림청장 및 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확인하였다.
착수식에 참석한 비상사태부 마자리포프 차관은 이 사업을 통해 수립되는 국가 양묘장 체계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역량의 강화가 사디프 자파로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녹색 유산 캠페인과 시너지를 만들어 매년 9백만 그루 나무 심기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의 녹화사업 성공을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밝혔다.
산림청은 키르기즈 공화국 관련 부처와 2013년과 2024년 체결될 산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이 현지에서 국립 양묘장 개발 및 지역맞춤형 조림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최돈하 한국임업진흥원 이사는 “키르기즈공화국의 토지 황폐화는 매우 심각하며, 특히 산사태로 인해 주거지 및 인명피해를 끼치는 등 환경 재난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라며, “한국의 체계적인 산림관리 역량과 기술을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지역주민에게 전수해 점차 안전한 환경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산림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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