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라오, 지익주씨 살인 사건으로 변호사 자격 박탈 위기에 처해
사업가 지익주씨 살인 사건의 주모자는 2016년 한국인 납치 및 살인 사건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아 대법원(SC)에서 변호사 자격 박탈 소송을 당하고 있어...
http://www.magandapres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4

▪지익주의 미망인 최경진 씨는 변호사이기도 한 전직 경찰 대령 라파엘 둠라오 3세를 상대로 변호사 자격 박탈 소송을 제기했다. 항소법원(CA)은 마약 단속을 가장하여 납치된 지익주 사건에서 둠라오 씨에게 공모죄 유죄 판결을 내렸다. 지익주는 캠프 크라메에서 교살되어 화장되었고, 그의 유해는 변기에 버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