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트럼프 당선 후 필리핀이 정말 미국 편으로 돌아갔나

by 마간다통신 posted Jul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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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후 필리핀이 정말 미국 편으로 돌아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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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7월 22일 워싱턴 D.C. 백악관 타원형 사무실에서 

[필리핀-마닐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필리핀이 워싱턴으로 복귀한 것은 자신의 공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사건 의 시간적 배경을 고려하면 뒷받침되지 않는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중국과 가까워졌다고 비난하며, 이러한 변화 가 필리핀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을 상대할 수 있다. 중국을 상대해야 한다. 하지만 제가 당선되자 모든 것이 바뀌었고, 그들은 바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7월 22일 화요일(워싱턴 시간) 마르코스와 의 회담에서 이렇게 말했다.

두테르테는 임기 중에 워싱턴에서 벗어나 미국-필리핀 방문군 협정을 종료하려고 했지만, 마 르코스는 트럼프가 2선에 성공하기 2년 전부터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했다.

타임라인은 트럼프의 주장과 상반된다. 마르코스는 꾸준히 독자적인 외교 정책을 주장해 왔다. 하지만 미국과의 국방 및 외교 관계 재건을 위한 그의 노력은 대통령 임기 초기에 분명했다.

마르코스는 2022년 선거에서 승리한 뒤,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동남아 시아 이외 지역으로 첫 공식 방문을 했으며,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을 만났다.

2024년 마르코스는 바이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역사적인 3자 정상회의에 참석 했다. 그는 또한 당시 부통령이었던 카말라 해리스와 만났는데, 해리스는 바이든처럼 트럼프의 정치적 장광설의 표적이 되었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복귀하기 수년 전, 미국 관리들은 필리핀에 워싱턴의 "철통같은" 안보 공 약을 거듭해서 보장했다. 이는 트럼프가 대선에 다시 출마한 후에야 필리핀이 미국으로 돌아 가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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