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온라인 도박 전면 금지는 아직 검토 중

by 마간다통신 posted Jul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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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도박 전면 금지는 아직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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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베르사민 행정 비서관(하원 제공)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국민들이 "도박 중독"으로 인해 재정 문제에 빠지는 사례가 늘어나 면서 온라인 도박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르코스 행정부는 모든 형태의 온라인 도박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의 광범위한 영향을 여전히 검토하고 있다.

루카스 베르사민 행정비서관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네 번째 국정연설 (SONA)에서 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는 그가 작년에 필 리핀 해외 도박 사업(POGO)을 불법화했을 때 한 조치와 유사하다.

"정책은 여전히 동일하다. 대통령은 POGO에 대해 매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POGO 는 이미 금지되어 있다." 베르사민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공식 방문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떠난 일요일에 열린 기자들에게 한 우연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베르사민은 POGO 금지가 유지되는 동안 사기나 온라인 사기와 관련이 없는 다른 형태의 온 라인 게임은 여전히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이를 조사하고 있다. 그 방법을 게임화하는 것이 허용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결과를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르사민은 대통령이 2025년 7월 28일에 국가에 제출할 네 번째 연례 보고서를 작성하 는 데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고 말했다.

행정 비서관은 "대통령은 이런 일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해온 일, 내각이 해온 일, 정부 전체가 해온 일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다음 주 케손 시의 바타상 팜반사에서 네 번째 SONA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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