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BIR, 상반기 1조 5,000억 페소 수익 목표 달성

BIR, 상반기 1조 5,000억 페소 수익 목표 달성

▪BIR 위원 Romeo Lumagui Jr

[필리핀-마닐라] = 국세청(BIR)은 경제 전망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레크리에이션 부문의 강 력한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에 1조 5,000억 페소의 수익을 올렸다. 상반기 세수입은 2024년 같은 기간에 징수된 1조 3,600억 페소에 비해 10.3% 증가했다.

이 수치는 또한 세무 당국이 상반기에 세무 준수 및 집행 측면에서 달성한 목표인 1조 5,000 억 페소를 달성했으며, 이는 세무 준수 및 집행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BIR 위원인 로메오 루마기 주니어는 세금 징수액이 급증한 것은 엔터테인먼트 및 레크리에이 션 부문의 강력한 성과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및 레크리에이션 부문은 전년 대 비 세금 납부액이 가장 높은 비율로 증가했다.

그는 빌료나리오 뉴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성장률과 비율 측면에서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 크리에이션 분야를 살펴보고 있다. 작년 실적 대비 성장률 측면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 다."라고 말했다.

"행정 및 지원 서비스 부문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징수액 증가율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 이고 있다."라고 위원은 말했다.

루마기는 가계 고용 활동으로 인한 세금 징수액이 작년에 비해 두 배로 늘었고, 제조업과 정 보통신 산업도 절대적으로 상당한 증가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이 기관의 주요 특징은 연간 총수입이 300만 페소에서 2,000만 페소 사이인 소액 납세자들의 기부가 급증한 것이며, 이 계층의 세금 징수액이 80% 이상 증가한 것은 소득 계 층 전반에 걸쳐 납세 의무 준수가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BIR은 개발 예산 조정 위원회(DBCC)가 예상보다 경제 성장이 둔화되어 국가의 2025년 재정 목표를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징수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DBCC는 앞서 국가 세수 목표를 4조 6,440억 페소에서 4조 5,200억 페소로 낮췄고, BIR의 징 수 목표도 3조 2,320억 페소에서 3조 2,190억 페소로 약간 조정했다.

루마기는 또 다른 재조정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 가정이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목표 재조정이 다시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최종 수치는 없다."

그는 또한 올해 BIR의 징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경제 상황 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기관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반전 BIR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은 훌륭하다.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많은 부분들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