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법무부, 실종 사건 타알 발굴 현장 조사, 44명의 신원 확인

by 마간다통신 posted Jul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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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실종 사건 타알 발굴 현장 조사, 44명의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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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Jesus Crispin Remulla

 

[필리핀-마닐라] = 목요일에 법무부 장관 헤수스 크리스핀 레물라는 바탕가스 타알의 발굴 현 장에서 인간 유해가 발견되었다고 확인했는데, 이는 리파에서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임산부의 실종 사건을 포함하여 이전에 보고된 실종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면서 정부의 노력을 통 해 확인된 정보를 통해 해당 장소가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레물라는 브리핑에서 "유해가 발견되었고, 해당 지역은 저희 정보원에 의해 확인되었으며 정 부의 발굴 노력을 통해 확인되었다. 일부 유해는 법의학팀이 이전에 확인한 44명과 관련이 있 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그 지역을 사법 외 살인이나 강제 실종 피해자들을 버리는 곳으로 지목했다고 언 급했다. 레물라에 따르면, 유해에는 립스틱과 신발 등 일부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소지품이 포함되어 있었다. 회수된 유품 중 하나는 여성 유골로 보이며, 수년 전 리파에 서 납치된 임산부의 신원과 일치했다.

"이건 흔한 사례가 아니다. 일부 유해는 2020년 탈에서 부유 시신이 발견된 후 수습되었다. 처음에는 시신을 인계받아 일반적인 방식으로 매장했지만, 많은 유해가 유족들에게 신원이 확 인되지 않았다."라고 레물라는 말했다.

법무부는 경찰 과학수사팀과 협력하여 증거를 수집하고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레물라 검장관은 특히 일부 시신이 최대 5년 동안 매장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에 과학수사의 복잡성을 인정했다.

그는 또한 법의학자가 조사한 결과를 인용했는데, 유해 중 몇몇은 납치되어 돌아오지 않은 피 해자의 것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회수된 유해를 통해 국가적 잔혹 행위의 희생자를 식별하는 데 사용된 조사 방법을 지적하며 "우리는 가능한 한 최상의 증거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레물라는 필리핀 국가 경찰과 협력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심되는 납치 사건에 사용 된 차량과 번호판을 추적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보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확인했다.

또한, 법무부는 일본 대사관을 포함한 외국 외교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외국인 피해자를 파악 하거나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번 발굴 작업은 해결되지 않은 실종 사건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의 일환이며, 실종 사건 중 일부는 조직범죄 활동이나 국가가 승인한 폭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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