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PNP, BOC, 부패 및 밀수 근절 다짐

PNP, BOC, 부패 및 밀수 근절 다짐

▪부패 및 밀수 근절 다짐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국가 경찰청장 니콜라스 토레 3세 장군은 어제 관세청(BOC)에 부 패, 밀수 및 국가 안보 위협과의 싸움에서 필리핀 경찰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확언 했다.

토리는 현장 활동 중에 세관 직원을 위한 정보 공유, 합동 작전 및 보안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러분의 국기 게양식에 참석하는 것은 단순히 각 기관 간의 존중을 표현하 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단결의 표시이다."라고 말했다.

토리는 BOC 직원들에게 정직성을 고수하고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일깨워 주며,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가치에 대해 단결하고 집중하며 타협하 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관장 아리엘 네포무세노는 토레가 밀수와 부패에 맞서는 BOC의 싸움을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네포무세노는 국가적 목표는 정부 기관의 집단적 노력과 단결을 통해서만 달 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BOC 내의 밀수, 부패 및 기타 불법 행위에 맞서 싸우려면 강력하고 단결된 전선이 필요 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네포무세노는 투명하고 책임감 있고 효율적인 정부라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비전에 맞춰 개혁 을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대통령께서는 여기서 무엇을 해야 할지, 즉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시하셨다. 특히 국무부 에서 좋은 통치를 추구하겠다는 것이 대통령의 뜻이다."라고 네포무세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