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DFA, 필리핀 국민과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여행 안내 강화

DFA, 필리핀 국민과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여행 안내 강화

▪DFA 사무소에서 열린 초기 협의에서는 필리핀 커뮤니티가 큰 국가의 국제기구와 외교 사절단 대표가 모여 여행자 교육 및 문화 교 류 준비에 대한 현재 노력을 평가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DFA FB 페이지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외무부(DFA)는 해외를 여행하는 필리핀인과 필리핀을 방문하는 외 국인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게획을 시작했다.

DFA 사무소에서 열린 초기 협의에서는 필리핀 커뮤니티가 큰 국가의 국제 기구와 외교 사절 단 대표가 모여 여행자 교육 및 문화 교류 준비에 대한 현재 노력을 평가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DFA는 이 계획이 필리핀 국민들 사이에서 보다 안전하고 정보에 기반한 여행을 촉진하고, 해 당 국가의 국제 파트너들과의 상호 이해를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 다.

참석자 중에는 캐나다, 덴마크, 독일,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일본, 쿠웨이트, 뉴질랜드, 노 르웨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미국 대사관 대표단과 국제이주기구 및 뉴질랜드 필리핀 공동체의 와카마나 프로그램 대표단이 포함되었다.

이주노동자부와 해외 필리핀인 위원회를 포함한 주요 필리핀 정부 기관도 토론에 참여하여 출 국 전 및 도착 후 오리엔테이션 세미나의 내용과 실행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특정 목적지와 여행객 프로필에 맞춰 세미나를 맞춤화하는 전략을 논의하고, 기관 간 및 국제적 협력의 기회를 논의했으며, 여행객 간의 문화적 이해와 법률 준수를 촉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DFA 차관보인 헤수스 도밍고는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은 업무, 상업, 학업, 관광 또는 이주 등 여행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