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2025.07.01 10:04
필리핀 : 필리핀 항공사를 이용해 비행하는 것이 안전한가요?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필리핀 항공사를 이용해 비행하는 것이 안전한가요?
▪6월 12일 운명의 날, 인도 아메다바드 공항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에어 인디아 171편이 보잉 787-8 드림라이너에 탑승했던 사건이 있었다. ▪특별 보고서 [필리핀-마닐라] = 242명의 목숨을 앗아간 항공기가 하늘에서 추락하면서, 왜 일부 사람들이 비행을 두려워하는지 이해하기가 더 쉬워졌다. 특히 그 비행기에 탑승했던 모든 사람(유일한 생존자 제외)이 비극적으로 사망한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6월 12일 운명의 날, 인도 아메다바드 공항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에어 인디아 171편이 보잉 787-8 드림라이너에 탑승해 있었다. 이 항공기는 이륙한 지 몇 분 만에 추락하여 한 명을 제 외한 전원이 사망하고, 지상에 있던 19명이 사망했다. 하루 뒤인 6월 13일, 구글 트렌드에서 얻은 데이터에 따르면 "비행기 추락 사고"가 필리핀에 서 가장 인기 있는 웹 검색어 중 하나였다. 아마도 호기심에서였을 수도 있고, 아니면 걱정에 서였을 수도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요즘 비행기에 탑승하는 것이 얼마나 안전한지 생각해 보았다. 항공 안전 네트워크의 기록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최소 66건의 항공 사고가 발생하여 397명이 사망했다. 이 중 2건은 필리핀에서 기록되었으며, 이로 인해 4명이 사망했 다. 첫 번째 사건은 워싱턴에 본사를 둔 군수업체 메트레아 스페셜 에어로스페이스(Metrea Special Aerospace) 소유의 비치크래프트 B300 킹 에어 500(Beechcraft B300 King Air 500)이 마긴다나오 델 수르주 암파투안(Ampatuan)의 한 비행장에 추락한 사건이다. 이 항공 기는 필리핀군에 정보 지원을 제공하던 중이었다. 이 충돌 사고로 비치크래프트에 탑승했던 4명이 모두 사망했는데, 그중에는 마닐라와 워싱턴 의 합동 방위 활동을 위해 여기 온 22세의 미 해병대원도 포함돼 있었다. 두 번째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운항하는 싱가포르행 유나이티드 항공 항공편과 관련된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한 이 항공기는 카가얀주 클라베리아 상공에서 심 한 난류를 경험했다. 다행히 비행기 승객 189명은 모두 안전했지만, 객실 승무원 1명이 중상 을 입었고, 4명은 경상을 입었다. 주목할 점은 이러한 항공기 사고 중 필리핀 항공사와 관련된 사고는 단 한 건도 없다는 것이 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말했다. 필리핀 항공사들은 모든 항공기의 안전 한 운항을 위해 엔지니어링 및 유지보수 비용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작년 항공기 사고율은 88만 대당 1건이었으며, 4,060만 건 의 항공기 사고 중 7건이 사망 사고였다. 하지만 IATA 사무총장 윌리 월시가 말했듯이, 사망 자는 한 명이라도 너무 많다. 항공 분야에서는 모든 사고에서 교훈을 얻는 것이 원칙이며, 이 는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다. 세부 퍼시픽의 엔지니어링 및 차량 관리 부사장인 셰반타 위라세케라는 유지보수 비용이 운영 비용의 최대 2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는 세부 퍼시픽의 운영비 지출에서 매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으로, 연료비 다음으 로 많다. 위라세케라는 항공사가 원조 제조업체나 지정 유통업체로부터 예비 부품을 구매하며, 이로 인해 비용이 증가할 수 있지만 최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세부퍼시픽은 2024년에 수리 및 유지관리에 159억 6천만 페소를 지출했으며, 이는 총 지출액 957억 4천만 페소의 17%를 차지했다. 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필리핀 항공(PAL)은 현재 부품 부족을 메우기 위해 향후 5년간 항공기 정비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항공사들은 팬데믹 이후 수요 증 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항공기 부품 공급이 차질을 빚 고 있다. PAL은 "항공 산업이 부품 부족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직면한 최근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는 향후 5년간 항공기 유지관리에 대한 예산 고려 사항을 반영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장기 계 획 프로세스를 계속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년 PAL은 정비 비용으로 226억 1천만 페소를 투자했는데, 이는 총 지출액 1,600억 4천만 페소의 14%에 해당한다. PAL은 항공기 정비를 운영비에서 가장 높은 항목 중 하나로 유지하 기로 약속했다.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문제가 커지기 전에 문제를 감지할 수 있 는 신뢰성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항공사는 또한 부품 부족으로 인한 운항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부품을 조달했으며, 이를 통해 에어아시아의 기술 운항 신뢰도가 98.5%로 향상되었다. 이 속도로 항공사는 거의 항상 문제 없이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항공기에 더 이상 정비 점검을 위해 체류할 만한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필리핀 3대 항공사 중 세부퍼시픽은 에어버스 A320, A321, A330, ATR 72-600으로 구성된 항공기의 평균 기령이 5.4년으로 가장 최신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에는 미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에어버스에 최대 152대의 항공기를 240억 달러에 주문했다. 아시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항공사인 PAL은 항공이 여전히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라고 맹 세한다. 항공사가 안전에 투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
연락처 | 협회소개 | 광고문의 | Copyright(저작권) | facebook | twi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