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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로 나가는 항공편을 알아보자. (정리/편집부)

먼저 국내항공사로 아비아항공이 국내선은 물론 러시아 도시(모스크바, 노보시비르스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등)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고, 테즈젯 항공도국내선(오쉬, 잘랄아바드, 카라콜)과 타슈켄트행 항공편을 운항한다.  

또 아스만 항공은 비슈케크에서 바트켄, 잘랄아바드, 카라콜, 나린, 오시, 탈라스 등으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고  아에로 노마드 항공은 국내선외에도 델리와 이슬라마바드, 모스크바(브누코보 공항)로 가는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 러시아 지역

러시아 지역 항공노선운 아에로 플로트항공이 비쉬케크에서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행 항공편을 운행하고 있으며 우랄항공이 비쉬케크에서  모스크바(도모데도보와 주콥스키)와 예카테린부르크 행 항공편을 운행하고 있고 

S7 항공도 비슈케크에서 노보시비르스크 행 항공편을 운행하고, 노르드윈드는 카잔행 항공편을 운행하고, 유타이르항공은 수르구트행 항공편을 운행하고, 레드 윙스항공은 마하치칼라행 항공편을 운행하고, 로시야항공은 크라스노야르스크행 항공편을 운행한다.

█ 터키와 중동지역

터키항공: 비슈케크-이스탄불(IST 공항)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페가수스 항공은 이스탄불(SAW 공항)까지 항공편을 운행하며, 계절에 따라 안탈리아까지 운항한다. 

 AJet항공: (키르기스스탄-터키 항공사)이 앙카라와 이스탄불(SAW 공항)을 잇는 항공편을 개설했으며, 이 항공편은 일주일에 여러 번 운항하고 플라이두바이항공은 비슈케크와 두바이(DXB)를 연결하고, 에어 아라비아항공는 샤르자(UAE)와 연결한다.

 쿠웨이트 자지라 항공은 비슈케크에서 쿠웨이트 시티까지 항공편을 운행하며 2022년 말부터 취항한 위즈 에어 아부다비는 비슈케크에서 아부다비까지 노선(주 2~3회)을 운항하여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에게 UAE로 가는 저가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기타 국제 목적지

우즈베키스탄 항공은 비슈케크에서 타슈켄트까지 직항편을 운항하며  타지키스탄 소몬 항공은 비슈케크와 두샨베 간 항공편을 운항하며 에어 아스타나는 비슈케크에서 알마티까지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고 , 카자흐스탄 저가 항공사인 플라이 아리스탄은 2025년 여름에 아스타나로 ​​가는 계절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 .

중국 남방 항공은 비슈케크에서 베이징(다싱 공항)까지 항공편을 운행하고, 룽 에어는 청두까지 운행하며 한국의 티웨이항공은 비슈케크에서 서울(인천)까지 직항편을 성수기에 주 3 회 운항한다.

  이외에 터키, 중국, 서남아시아, 중동의 주요 도시는 연결노선을 통해 유럽, 북미 및 기타  나라로 갈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연결 항공편은 직항 항공편보다 저렴하다.

 비슈케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전통적으로 러시아와 주변 국가의 도시로 선두주자는 비슈케크-모스크바 노선으로, 여름철에 수요가 매우 높다. 모스크바행 항공편은 매일 운항되며, 모스크바의 모든 주요 공항에 도착한다.

 러시아를 제외한 국제 노선 중 가장 빈번하게 운항되는 노선은 이스탄불과 타슈켄트 노선으로 비슈케크에서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까지의 항공편은 편도 8,000솜이 넘으며, 최소 2개 항공사가 운항한다.

 이외에 페가수스 항공이 이스탄불 정기편 외에도 여름에 안탈리아 직항편을 개설하고 국내 항공사들은 베트남, 태국, 이집트 등의 휴양지로 가는 전세편을 주기적으로 운항한다.

 또한, 여름에는 터키 항공사의 항공기 추가 운항으로 인해 안탈리아와 이스탄불로 가는 항공편이 늘어나고, 6월 중순부터 FlyArystan가 비슈케크-아스타나 노선의 계절편이 운항되고 있다.

 최근 아에로 노마드 항공을 통한 델리 직항편이 취항하면서 키르기스스탄에서 남아시아로 가는 항공편이 확대되었다. 

 아부다비(위즈에어)와 서울(티웨이항공) 노선도 계속 운항하여 불필요한 환승 없이 중동과 동아시아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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